9세대 쏘나타 풀체인지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2024년 40주년을 맞았으며, 2023년 5월에는 풀체인지급의 변화를 보여준 8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디 엣지(DN8)'가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2027년경 9세대 쏘나타의 완전 변경(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트 오브 스틸
현대차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이 본격적으로 적용.
시각적 완성도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현대의 비쥬얼컨셉 아트오브스틸 아이덴티티
최초에 컨셉카로 비춰진 소나타는 충격 그자체였는데요.
컨셉카는 양산형과 많이 다르겠지만, 현대자동차에서 이런 컨셉과 디자인 dna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참 흥분되는 모습이였어요.


다음은 9세대 쏘나타 풀체인지에 대해 예상되는 주요 특징입니다.
정식 공개가 없지만, 그동안 수많은 차들이 예상도와 많이 일치하게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비슷한 모습이 나올 수 있다고도 생각되네요.
과거 대중화 자동차로는, 도요타의 캠리와 혼다 어코드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경제성과 기술의 표준을 준것처럼 이제 소나타가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디자인
외장 디자인
새로운 DN9 세대 쏘나타는 최근 현대차의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여 넥쏘 2세대와 유사한 레트로 스타일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긴 보닛과 패스트백 루프라인은 기존 모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각진 스타일링과 픽셀 스타일 램프 등 미래지향적인 요소가 더해질 것입니다.

내장 디자인
실내는 곡면 디스플레이와 컬럼식 변속기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테슬라와 유사한 UI를 갖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운영체제인 플레오스 OS가 적용되어 16:9 비율의 화면과 플레이그라운드 앱스토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성능 및 기술
파워트레인
기존의 2.0L, 2.5L 가솔린 엔진, 1.6L 터보,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유지하면서도 성능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고성능 N 라인에는 2.5L 터보 엔진이 다시 탑재되어 약 290마력의 출력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기술
9세대 쏘나타에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플레오스 OS 외에도 레벨 2.5 수준의 자율 주행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운전 보조 시스템 '플레오스'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륜구동
미국 시장에는 사륜구동(AWD) 모델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도입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출시 시기
출시 예정:
9세대 쏘나타의 공식 출시는 2027년경으로 예상됩니다.
2026년 상반기 출시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최근 정보에 따르면 2027년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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