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2026년형
2026년형 토레스는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았지만, 2025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주요 라인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연기관 토레스와 전기차 토레스EVX
현재 KGM(KG Mobility)은 2025년형 토레스 EVX 모델을 기준으로, 4,550만 원(E5) 및 4,760만 원(E7)의 세제 혜택 후 가격에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가를 3천만 원대 후반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6년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순수 전기차 토레스EVX
토레스 EVX
(2026년형 예상 기준 모델)
주요 특징: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이며, 첫 번째 전기차 코란도 EV에 이어 2023년 9월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구 쌍용자동차 무쏘와 코란도
추억의 쌍용자동차 유전자를 가진 내연기관 토레스는 전기차도 아이덴티티를 잘 유지했습니다. 지프차의 그릴과 같이 상징적인 그릴디자인을 최대한 살렸네요.
KG모빌리티 토레스의 아이딘티티 그릴디자인
토레스 EVX 관련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정보는 없지만, 2025년형 모델이 2026년에도 주력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술이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출시될 수도 있습니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에 따라 실구매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KG모빌리티(KGM)의 토레스(Torres) 2026년형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 + 사양 + 특징 정리해드릴게요.
KG모빌리티 토레스 2026 개요
“토레스(Torres)”는 KGM (구 쌍용자동차)의 SUV 라인업으로, 내연기관 모델(ICE)과 전기차 모델(EVX)이 존재합니다. 2026년형으로는 EVX (전기 모델) 쪽이 핵심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주요사양 / 제원
아래 정보들은 제조사 공식 스펙, 해외 / 국내 보도, 브로슈어 등을 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동력계 (파워트레인)
순수 전기 (EV) 모델: Torres EVX.
모터 출력 / 토크
모터 출력: 152.2 kW (약 207 PS)
토크: 339 Nm
배터리 / 배터리 타입
LFP (리튬 인산철) 배터리, 용량 73.4 kWh.
BMS는 BYD 기술 사용.
1회 충전 주행거리
WLTP 기준: 462 km (제조사 기준)
충전 속도 / 충전 방식
급속 충전(DC): 10% → 80% 충전이 약 37분
온보드 충전기: 11 kW (AC) 지원.
V2L (Vehicle-to-Load) 기능 탑재: 외부 기기에 전원 공급 가능.
성능 (주행 / 속도)
0 → 100 km/h 가속: 약 8.11초.
최고 속도: 175 km/h
차체 크기 / 무게
전장: 4,715 mm / 전폭: 1,890 mm.
전고: 1,725 mm / 휠베이스: 2,680 mm.
공차중량: 1,979 kg.
트렁크 / 적재 용량
트렁크 용량 (VDA 기준): 703리터 (뒷좌석 있을 때)
최대 1,662 리터 (폴딩 시)
견인 능력
최대 견인력: 1,500 kg
서스펜션 / 제동
전륜: 맥퍼슨 스트럿 /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KG-MOBILITY)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앞/뒤)
안전 / 편의 기술
3단 회생 제동 시스템 탑재.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스타일).
V2L 기능으로 야외 전원 활용 가능.
보증 및 배터리 보증
배터리 보증: 10년 또는 1,000,000 km
가격 (국내 / 보조금)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3,967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E5: 4,550만원 / E7: 4,760만원
E5 트림 약 4,850만 원 ~ 4,950만 원
E7 트림 약 5,100만 원 ~ 5,200만 원 예상.
내연기관 모델 (ICE)
1.5 GDI 터보 + ISG (인런 엔진) 사양 보유.
엔진 출력: 최대 163 마력, 토크 280 Nm.
유의할 점
전륜구동 모델 중심:
일부 사용자 / 평가에 따르면 토레스 EVX는 FWD 전기차라는 지적이 있음.
소프트웨어 및 UX 이슈:
일부 유저들은 메뉴 구조, 경고음, 경고 빈도 등 소프트웨어 관련 불만을 제기함.
충전 속도 제한:
DC 충전 구간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존재.
무게: EV 배터리 및 차체로 인해 무게가 꽤 나감
→ 효율이나 핸들링에서 부담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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