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노마드20 경험의 데이터를 파는 회사 '베타(b8ta)' 오프라인서 소비자 읽는 베타(B8TA) 베타(B8TA) AI,소매업 패러다임 확 바꾼다. 점원과 고객간 대화도 데이터로 활용하며 츠타야서점과 이온, 블랭크 등 베타모델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인간의 활동을 AI로 만들어 빅데이터를 파는 회사 미국 실리콘밸리에 자리 잡은 독특한 매장이 세계 AI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게 안에는 천장 등에 설치된 여러대 의 카메라가 고객의 동선을 체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열된 특정 상품을 그냥 통과한 고객의 수와 한 상품에 5초 이상 멈춰 선 고객(이를 디스커버리라고 부름) 수, 점원이 고객 앞에서 상품 설명이나 시연을 보인 횟수 등등 각종 데이터가 상품별로 수집된다. 이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제품을 출품한 기업에 전달된다. 기업은 이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마케팅의.. 2024. 2. 14. 웨스앤더슨의 미장센 '앵글과 색감에 올인하는 영화감독'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재미있는 '대칭'[ Symmetry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유명한 감독 웨스 앤더슨.영화의 색감으로도 유명하지만, 카메라 앵글의 고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미학을 고집하는 감독이고, 자신의 미학을 대중에게 관철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영화를 만드는 목표가 미학을 전달하기 위함 같습니다. 그래서 아티스트나 디자이너가 모두 좋아하는 감독이죠. 유전자의 존경심이 생기는 분이니까요. 웨슬리 웨일스 앤더슨 (Wesley Wales Anderson) 오늘은 무엇을 포스팅할까 고민하다가 아들이 우연하게 독특한 앵글이 나오는 영화를 물어보길래, 바로 웨스 앤더슨이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애니메이터의 유튜브인 VIMEO에서 보는 게 정설이지만, 유튜브에도 영상이 있어서.. 2024. 2. 6. 오프닝시퀀스의 거장 'Kyle Cooper (카일쿠퍼)' Opening Sequence영화의 전체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오프닝 시퀀스지금은 모션그래픽 디자인의 굵직한 장르이며, 영화 산업의 사업으로 자리 잡은 인트로 무비, 오프닝 시퀀스, 타이틀 시퀀스.지금의 모습까지 오프닝 시퀀스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디자인 거장들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우선 크게 구분을 짓고 시작해보자면,소울 바스는 컴퓨터그래픽이 없던 영화사업 세계에 디자인의 생명과 오프닝 시퀀스에 명분을 넣어준 사람이다.카일 쿠퍼는 영화의 전체를 암시하고 티저의 역할을 소화할 정도로 지금의 오프닝 시퀀스까지 개척하고 발전시킨 사람이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컨셉을 명료하고 심플하게 전달하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였고, 그 수단으로는 키네틱 타이포 그래피를 사용하였다는 점이다. 카일 쿠퍼 [ Kyle Coop.. 2024. 2. 4. 오프닝시퀀스의 아버지 'Saul Bass (소울바스)' 영화 전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오프닝 시퀀스 두 거장, Saul Bass와 Kyle Cooper 이제 모션 그래픽 디자인의 주요 장르인 인트로 무비, 오프닝 시퀀스, 타이틀 시퀀스, 영화 산업의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프닝 시퀀스에 생명을 불어넣은 디자인 거장들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 먼저 큰 차이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 Soul Bass는 영화의 세계에서 오프닝 시퀀스에 디자인과 정당성을 부여한 사람입니다. 컴퓨터 그래픽 없는 비즈니스. Kyle Cooper는 현재의 오프닝 시퀀스를 그가 암시한 지점까지 개척하고 발전시킨 사람입니다. 전체 영화에서 티저 역할을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콘셉트를 명료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그 수단은 키네틱 타이포그래피가 사용된다는.. 2024. 2. 4. 이전 1 2 다음